제이앤유그룹, 베트남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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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유그룹, 베트남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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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유글로벌•제이앤유엔터, 베트남 100대 기업 선정으로 현지화 박차

제이앤유그룹(회장 김대영)이 베트남 현지화에 성공한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공략을 펼치고 있다.

제이앤유그룹은 최근 베트남 기업인들에게는 가장 큰 행사인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제이앤유글로벌과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가 외국투자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현재 제이앤유글로벌은 베트남 유통업 기업 중 최초로 100% 외국투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 안뀐을 대표로, 베트남 최고모델 장옥항 등이 속해 있다.

앞으로 제이앤유그룹은 제이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 제이앤유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와 한방차 프랜차이즈 ‘다시스’ 등 유통업계에서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한류연예인의 육성방식을 베트남 현지에서 적용, 한국과 동일한 방식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제이앤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신인들을 양성 중에 있다”며 “전반적인 연예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그룹 전체가 큰 시너지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 100대 기업 시상식은 현지 국영방송 VTV를 통해 생중계 됐으며, 제이앤유글로벌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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