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현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우되기 기초교육, 영상 더빙 실습을 해보는‘Show me the voice2’는 중학교 2학년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우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된다. 일정은 1월13일부터 매주 수, 금요일 진행되며 총 6회 진행된다.
대학교를 탐방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물리반도체과학부, 의생명공학과 등 9개 이색학과 또는 유망학과를 탐방해보고 상담과 함께 재학생과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대상은 중3~고2 청소년이며, 1월21일(목), 22일(금) 중구청소년수련관과 동국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눈으로 보는 직업의 세계-드론전문가’편은 지난해에 처음 열린 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론과 관련된 직업 탐색 및 드론비행 실습활동, 드론전문가와의 만남 등으로 운영된다. 2월23일에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구청소년수련관내 마련된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드림톡톡’은 2013년 9월에 개설된 이래 학교연계진로체험활동, 진로동아리, 진로적성검사, 진로지원네크워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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