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 본관 전경 ⓒ 뉴스타운^^^ | ||
1964년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전주대학교(이남식 총장)에 대한 비리제보가 뉴스타운 사학비리 특별취재팀에 들어왔다. 지난 5월경부터 조선대학교를 필두로 부천대학 아시아대학교에 대한 사학비리척결 차원의 기사를 집중 취재해 독자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던 뉴스타운 특별취재팀은 전북지역의 명문사학인 전주대학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집중 취재하기로 한다
금년 6월까지 전주대학교(전주대학교#뉴스타운) 객원교수 및 강의전담전임강사였던 김모(1961년생)씨 등은 본사 사학비리특별취재팀에 전주대학교가 금년 2월 실시한 비 정년 전임강사 중 영어과 교수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졌으며,
또 김모씨의 퇴직금 정산과정에서 김모씨가 "최초 조교(1985년 3월-1991년 2월),시간강사(1991년3월-2001년 2월),전임강사로 직급만이 변동돼 연속성이 있는 근무를 했음에도 객원교수 및 강의전담전임강사(2001년 3월-2005년 6월)시의 근무에 대하여만 퇴직금 정산을 했다"며 "이는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제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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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에 진정서 접수돼
김모씨 등은 비 정년 전임강사 중 영어과 교수를 채용하는 과정 의혹은 이미 청와대(청와대#뉴스타운), 교육인적자원부(교육인적자원부#뉴스타운) 등에 진정을 했으며 전주지방검찰청(전주지방검찰청#뉴스타운)에 진정서를 지난 6월10일 접수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모씨 등이 주장하는 진정 내용과 진행과정을 살펴볼 때 이들이 주장하는 바는 크게 나눠 둘로 구분된다.
첫째, 특정인을 이미 내정해두고 이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평가점수 등을 조작하였다는 의혹. 둘째, 평가과정에서 객관적 자료 없이 주관적 평가가 작용 했다는 의혹이다. 그리고 김모씨에게 해당되는 퇴직금 정산문제 합당한가 등이다. 이후 다른 문제가 있는지는 계속적인 제보로 추적하려고 한다.
뉴스타운(뉴스타운#뉴스타운) 특별취재팀은 이들이 제공해 준 근거와 자료 그리고 전주대학교의 직접방문 취재로 한점의 의혹이 제기되지 않고 전주대학교가 전북지역의 진정한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주대학교에 대하여 집중취재를 시작하였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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