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 기간은 2005. 9. 26부터 10. 7까지 10일간 실시 할 예정으로 도내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비롯해서 각 시·군에 있는 대학교 등 총 20여개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소, 식중독발생우려업소 등을 주요 점검대상에 포함시켰다.
한편 전라북도에서는 점검 실시중 영업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지도·계몽 위주로 할 것이며, 고의성이 있는 적발사항은 엄하게 행정조치와 언론보도하여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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