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CC 감독 허재의 아들인 원주 동부 허웅이 화제인 가운데, 동생인 허훈과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허웅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 됐다. 남자는 머릿발입니다. 용팔이 보자 마지막 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과 현재를 비교해 놓은 허웅과 허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대로 자란 두 사람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웅은 5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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