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평균 통신료가 공개돼 화제다.
우체국 알뜰폰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서 지난 2013년 9월 27일 판매를 시작한 사업이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 초기에는 1000원대의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균 통신료는 1만 1000원대로 이통사의 3만 6000원보다 70% 저렴해 통신료 부담이 적은 적이 인기 비결이다.
한편 우체국에서 기본요금이 없는 요금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요금제가 우체국에서 출시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우체국 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전용 알뜰폰 상품은 지금까지 온, 오프라인 구분 없이 10개 업체가 각 3종씩 30개 상품을 판매했으나 4일부터 온라인 전용상품 30개가 추가돼 선택 폭이 넓어진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