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 김명국 Vs. 서울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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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 김명국 Vs. 서울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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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만 숨기고 북한을 비난하면서 적화통일 최종임무 수행

▲ ⓒ뉴스타운

가명 김명국은 2006년에 한국에 왔다. 그는 이제까지 본명을 밝히지 않고 있다. 내가 그의 본명을 게시판에 게재했더니 그는 친구를 통해 “북한에 가족들과 친지들과 친구들이 있으니, 그들을 위해 제발 본명을 지워 달라” 요구가 왔다. 그는 5.18 광주에 50명의 팀을 이끌고 왔던 문제심(현재 인민군 상장)의 호위무사였다고 하며, 지인의 손을 빌어 그의 5.18 참전기를 소상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2013년 5월 15일 채널A 탕탕평평에 소개될 때도 얼굴과 모습을 철저히 가리고, 가명으로 아주 조금만 노출됐다. 북한의 주변사람들을 위해, 그는 벌써 10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본명과 얼굴을 극비로 관리해왔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전국을 누비며 강연을 하고, TV에 나와 북한 뉴스를 해설하고, 연예 프로들에 나와 북한을 비난하면서 인기인이 된 50여명의 탈북광수들은 어떠 한가? 이들에게는 북한이 남기고 온 형제자매 가족들이 없는 것이며, 일가친척도 친지들도 없는 것인가? 50여명 모두가 다? 가명 김명국은 북한체제를 비난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얼굴과 본명을 적극 숨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인기인이 된 50여명의 탈북광수들은 물론 이만갑, 잘살아보세, 남남북녀 등 각종 프로에 나타나 북한체제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미녀 아가씨들은 어째서 북한에 남아 있을 주변인들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 것인가? 그들에게는 이수근이 그랬던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만 숨기고 북한을 비난하면서 신뢰를 얻어가지고 최종임무를 수행하라는 지시가 있었을 것이다. 북한체제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그들이 인기인이 되고 애국자로 평가받기 위한 유일한 레퍼토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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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2015-12-26 02:22:39
김태산氏의 5.18관련 증언 영상을 보고.(현우)

김태산씨의 아래 증언 영상 내용을 보면 5.18때 북한군이 광주에 100% 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5.18 광주에 찍힌 탈북자들 본인이다. 탈북 광수로 의심받고 있는 그들은 왜 탈북광수라는 사실을 밝힐 수 없는 것인지? 이것이 풀어야 할 숙제이다. 그들이 탈북 광수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힐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예상된다

1. 그들이 위장 탈북자들이기 때문에..
2. 진짜 탈북자이지만 진실을 밝히지 못하도록 막는 내부 세력 압력때문에..

☞1번으로 의심받는 주요 이유는

1) 그들이 하나같이 대한민국 사회에 성공한 스타가 되어 있으며 활동하는데 아무런 제약없이 신분과 주거지까지 노출되어 마음껏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진짜 탈북자일 경우 생명의 위협으로 숨어다닐 수 밖에 없음)

2)탈북 동기 및 탈북방법 증언 내용들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증언들이 대부분임..

3) 위장 탈북자로서 자수하게 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몰살하거나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는걸 너무도 잘아는 그들이 스스로 커밍아웃하기는 죽기만큼 어려울듯 함.

☞만약 2번으로 인해 탈북광수들이 자수를 못할경우

1) 진실을 밝히지 못하도록 하는 세력이 간첩이거나 대한민국 반역세력으로서 그 집단을 반드시 고소고발해야 하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시급히 이 사회에서 영구히 퇴출시켜야 함.

2) 진짜 탈북자들이라면 1번보다는 더 쉽게 구국의 심정으로 진실을 밝히고 내부세력을 고발할 수 있다고 생각됨.

☞결론

탈북 광수들은 이제 위장 탈북이든, 진짜 탈북이든 이제 살기위해서라도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끝까지 자수하지 않고서는 적화 통일이 되더라도 죽고, 자유통일이 되더라도 살지 못한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반드시 망해 없어져야 할 北공산정권을 위해 살것이 아니요. 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다시한번 목숨건 구국의 결단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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