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회장 최창근) 임직원들이 16일 오후 3시 마포구 여행자 북카페에서 어렵게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용자(수감자) 자녀들을 위한 선물키트 봉사활동과 함께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과 국내 최초로 수용자 가족과 자녀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그리고 고려아연㈜이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봉사활동은 「세상에 딱 하나뿐인 인형」의 저자 백선애 씨가 만든 곰인형 ‘세움이’를 직접 만들어 손편지와 함께 발송하는 내용으로 꾸려졌으며 고려아연㈜ 및 세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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