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는 12월 18일(금) 저녁 6시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2015 정기총회 및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15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보고한다.

‘2015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 했다. 예술대상 김선정(단국대학교 교수), 보훈예술대상 박정곤((사)한국국악협회 상임이사), 작품상 김경영(중국 허난성 사범대학 교수), 무용수상 류석훈(댄스컴퍼니 더 바디 예술감독), 전통무용가상 김지윤(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 지도자상 정재연(목포시립국악원 무용부 교수), 이채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강사), 신인 안무가상 송한나(충남예술고등학교 강사), 신인무용가상 소현주(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공로상 DUAN XU(Henan normal university) 등이 선정되었다.

또한 본 협회에서 주최하는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타 대회에서 우수한 입상경력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는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

대학부문 수상자 최수영(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양은 사)한국무용협회 주최 제52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은상 수상, 학생부문 수상자 김주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양은 세종대학교 주최 제44회 세종무용콩클 대상을 수상하여 선정되었다.

류영수 이사장은 “보훈과 관련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작품개발에 힘 쓸 것이며,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