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컨트롤 control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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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체인지,스톱의 또다른 트라이 앵글 원리

^^^▲ 컨트롤모든 것은 맘먹기에 달렸다
ⓒ 박선협^^^
젊은이들은 언제나 "컨트롤"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처럼 커다란 기계나, 인터넷, PDA처럼 조그만 사무 기기라하더라도, 또는 메모를 작성하기 위한 볼펜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이나 모두 그것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지 않으면, 아무런 몫도 다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맨이 생각한대로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근로자나 경영자는 자기의 몸을 움직여 일에 필요한 기계를 사용, 자기의 직장분위기를, 완전에 가깝게 컨트롤 할 것이 요구됩니다. 기업의 근로자와 경영자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경영자가 컨트롤하는 대상은, 근로자의 마음과 몸, 커뮤니케-션의 배치, 원료와 제품 등입니다.

한편, 근로자가 컨트롤하는 것은, 주로 자기의 손이 닿는 범위의 도굽니다. 근로자에게 움직이는 분위기에서 일을 시키는데 주저감을 느낀다던가, 자기의 컨트롤에 불안감을 품고있는 경영자가 있다면 그는 컨트롤의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라면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될 재료나 도구를 컨트롤하지 않고, 위로부터 컨트롤을 그저 접하기만 하는 근로자는, 기실 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에 도움은커녕 별다른 역할도 하지 못하는 셈이 됩니다.

경영자나 근로자, 어느 쪽이든 자기들이 직면하는 환경을 컨트롤하고, 나아가 보다 넓은 범위의 것마저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결국 경영자에게는 근로자보다도 한층 높은 능력이 요구됩니다. 만일 능력이 없다면 그 경영자의 비지니스는 실패까지는 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곤란한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근로자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기에게 놓여진 환경이나 일을 하기 위한 도구를 실로 정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직접관계하고 있는 커뮤니케-션 라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에 다름 아닙니다.

나쁜 근로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기가 컨트롤할 사물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자기가 훌륭하게 다룰 커뮤니케-션을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을 컨트롤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타인에게는 무엇하나 컨트롤 당하고 싶지 않다는 젊은이들을 흔하게 발견합니다. 그리하여 그런 젊은이들이 말하는 품이 우리들을 황당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들 주변에 적지 않게 산재해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한 젊은이들은 "나쁜" 컨트롤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컨트롤이 잘 이뤄졌느냐 그렇지 못했느냐 어느 쪽입니다.

누군가가 무엇을 잘 돌아가게 컨트롤하고 있다면, 그는 그것을 바르게 <컨트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며, 서툴게 컨트롤하고 있다면 실제로는 컨트롤하고 있지 않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계가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면, 컨트롤되고 있는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만일, 기계가 덜커덩거리고 있다면 컨트롤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쁜 컨트롤이란 전혀 컨트롤되지 않는 상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콘트롤은 나쁜 것이다라고 말하는 젊은이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것은 교통사고나 산업상의 사고는 좋은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정신이 나간 상탠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악의를 갖는다던가, 또는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은 해악인 것이며, 항상 무지無知라는 상태가 따라 다닙니다. 그리고 컨트롤을 시도하고 있을 뿐인 젊은이들은 실제는 컨트롤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막연히 컨트롤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을 뿐으로 컨트롤의 대상마저 초점이 어긋난 것입니다.

그런 상태는, 컨트롤의 본질로부터 벗어난 것입니다. 컨트롤 속에 알지 못하는 이물질이 들어오면 컨트롤에 대한 혐오감이 더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컨트롤 그것이 궂은 것이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그대 젊은이가 지금까지 자동차를 운전한 적이 있는 오너드라이버였다면 이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쪽의 구부러진 도로의 각도를 도대체 어느 쪽으로 돌리면 좋을까를 자동차에게 "알리지 않고" 운전하게 된다면 곧바로 혼란에 빠져들고 맙니다. 알고 계시는 바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커브를 돌아가고 싶다면 그 커브에 대응한 꺾는 각도를 핸들에 부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직진하게 된다면, 직진상태를 유지하도록 핸들의 각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통 우리들이 자동차를 운전할 경우, 자동차를 컨트롤하려는 의도에는 아무런 비밀도 없으며 자동차의 반응에 관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만일, 자동차의 핸들이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컨트롤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할 것입니다.

결국 컨트롤이란, 행할 것인가 행하지 않을 것인가 어느 한 쪽입니다. 나쁜 컨트롤이 있다는 생각은 컨트롤을 행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틀린 생각방식입니다.

"조잡한 컨트롤을 받아왔다"는 사람 즉 단지 동요를 받은 것일 뿐, 전혀 컨트롤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실제로는 컨트롤 받은 일이 없기 때문에, 컨트롤이란 무엇인가를 알지 못합니다. 게다가 컨트롤은 나쁜 것이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스타트Start, 체인지Change, 스톱Stop

이점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이어네틱스Dianetics, 즉, 정신건강에 관한 현대과학"의 기본원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본원리는 컨트롤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탄생된 것입니다.
컨트롤은 세 개의 요소로 구성돼 있습니다. 곧 <스타트Start, 체인지Change, 스톱Stop>입니다.

<스타트, 체인지, 스톱>의 3 요소는 <행동의 싸이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바퀴가 회전하는 동력 중에, 행동의 싸이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차륜은 스타트한 뒤, 위치를 서서히 바꾸고 최후로는 정지합니다. 회전하는 시간이 길게 걸리거나 짧게 걸리거나 스타트 > 체인지 > 스톱이라는 행동의 싸이클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사람이 걷는데 있어서도 같은 윈리가 적용되는 것으로, 사람은 걷기 시작(스타트), 걸으면서 위치를 바꾸며(체인지), 그리하여 멈춥니다.(스톱).

이것으로 이동의 싸이클이 완료한 셈이 됩니다. 회사의 경우도 긴 눈으로 보면 행동의 싸이클이 해당됨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가 발족하고(스타트), 사업을 행하며(체인지), 그리하여 언젠가는 도산(스톱) 합니다.

회사의 경우는 체인지의 부분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준비한 후 스타트하는 회사도 있는가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스타트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스톱에 관해서도 내용은 동일한 것으로, 갑자기 스톱(도산)하는 수가 있는가 하면, 조금씩 스톱하는 일도 있습니다. 행동의 싸이클에 길고 짧은 차이는 있으나, 어느 경우에도 공통적인 것은 행동의 싸이클은 반드시 순차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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