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 TV캠페인' 해외 광고제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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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 TV캠페인' 해외 광고제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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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 뉴욕페스티벌 특별상 수상

▲ 안전보건공단 TV캠페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 ⓒ뉴스타운

연필과 지우개를 든 손이 등장해 안전장비를 그려주고, 불안전한 상태를 지우는 등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이용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TV 공익캠페인물이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의 TV캠페인물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편이 '뉴욕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수상한 '뉴욕 페스티벌 특별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사보협회가 뉴욕페스티벌을 대신해 국내 방송 및 영상 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안전보건공단 서문교 안전문화홍보실장이 '뉴욕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 하고 있다. ⓒ뉴스타운

올해 뉴욕페스티벌 특별상 부문에는 10여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약 40여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안전보건공단 TV캠페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안전보건공단 TV 캠페인은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활용해 '산재예방'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 감성캠페인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국내 영상, 출판, PR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의 향상을 위해 마련한 24개 부문별 시상식으로 올해 25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조심조심 코리아'라는 메시지로 '안전'분야 만큼은 '빨리빨리' 문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및 범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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