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진백림이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드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진백림을 발견하곤 "진백림 씨가 있다"며 "투데이 원오원"이라 대화를 시도, 서툰 말도 척척 이해했다.
또 진백림은 하하의 "유 페이스 플라워"라는 칭찬에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에 등장한 진백림이 방조명, 가진동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의 한 매체는 대만의 매체를 인용해 대마 흡입으로 체포된 성룡의 아들 방조명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가진동과 절친인 진백림이 대마 흡입설에 휩싸인 이들에 대해 매니저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당시 진백림의 매니저는 "진백림은 예전부터 방조명과 가진동의 대마초 흡연 여부를 알고 있었다"며 "진백림은 함께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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