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결혼식을 올린 동호의 발연기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결혼' 동호는 지난 7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 '동호의 라이브 DJ쇼'를 통해 지난 2012년 개봉한 '돈 크라이 마미'를 언급했다.
영상에서 동호는 "나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이 많다. 나는 비록 연기를 못 했지만 나 덕분에 본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동호는 "'다 된 밥에 동호 뿌리기' 같은 평을 봤다. 저는 어떻게 보면 상처를 잘 안 받는다. 보면서 웃고 넘겼다"며 "장수원 선배님보다 로봇연기를 먼저 했는데 장수원 선배님이 빛을 보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호는 2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1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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