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8일(토)부터 내년 1월 6일(수)까지 40일 동안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 고조와 즐길 거리를 제공,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불빛조명시설을 설치․운영한다.
불빛조명시설은 3개 구간 총길이 480m로서 1구간은 러브존, 눈사람존, 행복존, 동물존 등 4가지 테마로, 2․3구간은 LED루미 배너, 대형트리, LED 폭포와 분수 등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문화의 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을 구간마다 운영한다.
주말과 크리스마스에는 원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 각종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 거리 상인들과 협력하여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침체된 원도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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