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잇츠스킨, 유통 983개 매장...2014년 2천4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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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잇츠스킨, 유통 983개 매장...2014년 2천4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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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 ⓒ뉴스타운

잇츠스킨은 피부 고민별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코스메틱 컨셉으로 피부고민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체계적이고 신뢰적인 뷰티 브랜드이다.

잇츠스킨 주요 타겟연령대는 20세~40세 이며, 서브타겟은 10세~20세, 40세~50세로. 성별타겟은 여성으로, 아울러 자신을 가꾸는 건강한 남성을 포함한다.

국내에 직영점 3개, 가맹점 115개, 유통점 109개, 면세점 28개 등 총25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총 22개국에 진출하여 로드샵 14개, 쇼핑몰 38개, 면세점 19개, 샵인샵 3개, 온라인 7개, 유통983개 매장을 통해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6년 2월 국내 최초 ‘코스메슈티컬’ 컨셉의 브랜드샵으로 런칭하여 이후 여성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선명한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Clinical’+ ‘Skin’ = ‘Solution’ 으로 발전되어 왔다. 런칭 첫해 여성들의 피부고민 하나하나를 최대한 해결하는 솔류션 품목으로 출시된 ‘파워10 포뮬러 이펙터’ 세럼 품목은 출시되자마자 가성비 높은 세럼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 잇츠스킨 런칭 이듬해에는 매일경제신문에서 ‘2007년 히트상품’으로 선정하는 등 치열한 브랜드샵 화장품 유통에서 ‘잇츠스킨’만의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자리매김하는 시기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 잇츠스킨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을 늦추지 않고 런칭 초기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필리핀, 홍콩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몽골,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에 대한 진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더불어 이 글로벌 마케팅에 병행 할 수 있는 한류 스타 에릭, 2PM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여 잇츠스킨만의 ‘K-Beauty’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시기였다.

잇츠스킨은 2006년 런칭 이후 레드오션이라 불릴 정도의 치열한 브랜드샵 시장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유통 채널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이미지 구축, 원브랜드샵 중 최초의 코스메슈티컬을 표방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

잇츠스킨은 2006년 런칭 이후 지속적인 브랜드 ‘진화’과정을 가져왔다. 이 ‘진화’의 과정은 어느 한 부문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제품, 디자인, 매장, 유통관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등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진화’의 과정을 거쳐 ‘성장’이라는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

‘파워10 포뮬러 이펙터 세럼’이 방송사 뷰티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에스티로더, 랑콤 등 수입 고가 제품들과 경쟁에서 당당하게 소비자에게 1등으로 평가 받으며 잇츠스킨의 부가가치 마케팅 포지션을 알리게 되었다. 이러한 기반은 매출성장의 기반이 되어 2012년 318억원, 2013년 524억원 그리고 2014년에는 2천419억원이라는 매출로 고객들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성장률로는 2013년은 전년비 64.73%, 2014년은 전년비 361.81%라는 폭발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14년은 달팽이 크림으로 잘 알려진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 품목이 중화권 SNS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받으며 ‘전 세계 6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급격한 매출성장을 시현하였다. 동 제품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의 ‘몽드 셀렉션’의 최고금상인 ‘Gold Grandprix’를 수상하며 잇츠스킨이 명실상부한 차세대 글로벌 브랜드로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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