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IS 공격 개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IS의 잔혹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 3월 IS가 동성애자 남성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IS는 앞서 지난 1월과 2월에도 동성애자를 같은 방식으로 처형해 잔혹성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샤를드골 항공 모함의 전투기를 출동시켜 IS의 이라크 근거지 두 곳에 공격을 개시했다.
프랑스의 IS 공격 개시는 지난 13일 발생한 IS의 프랑스 연쇄 테러에 대한 보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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