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삼성화재, 3분기 13조 2,792억원의 원수보험...최고 신용등급 A++ 5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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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삼성화재, 3분기 13조 2,792억원의 원수보험...최고 신용등급 A++ 5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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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이사 ⓒ뉴스타운

삼성화재는 2015년 3분기 13조 2,79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여 전년동기 대비 2.5%의 성장을 이루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2억원 증가한 7,097억원이라고 밝혔다.

일반보험 원수보험료는 1조 2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하였으며,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등록대수 증가, 요율인상 등에 의해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한 3조 752억원의 원수보험료이었다. 

장기보험은 보장성 중심 매출 확대에 집중하여 전년동기 대비 1.6% 성장한 9조 1,742억원의 원수보험료가 되었다. 

2015년 9월말 회사의 총자산 규모는 2014년말 대비 4조 3,822억원증가한 62조 141억원이며, 지급여력비율(RBC기준)은 2015년 9월말 기준 402.3%로 업계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사적 재무건전성에 대한 신용등급은 2015년 9월 S&P로부터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 외화 신용등급과 동일한 등급이며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등급 이다.

또한 2015년 10월 세계적인 보험사 전문 신용등급 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를 5년 연속 받았다. 이는 A.M. Best의 신용등급 16단계 중 최고등급으로서 전 세계 약 174개 회사만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높은 신용등급은 특히, 세계적인 경제 불안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는 측면에서 회사의 견실한 자본력, 월등한 시장지배력, 안정적 이익구조, 탁월한 위험 관리 능력, 그리고 우수한 경영진의 능력을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계기가 되었다.

2012년 9월 회사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경영의 결과로 '제 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지식경제부 주최의 정부포상제도로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최고권위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고객중심 혁신을 경영의 화두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서비스 부문에서도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을 다수 수상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2011년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보험사 최초로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명예의 전당은 5년이상 연속 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각종 심사를 거쳐 서비스 품질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권위의 상이다.

뿐만 아니라 2014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하는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KCSI)' 자동차보험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 장기보험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고,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장기보험부문 1위 및 자동차보험부문 14년 연속 1위로 국내금융사 중 최장기간 1위의 실적이다.

또한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약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환경, 지배구조 等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지속가능성 지수인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세계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 기업으로 신규 선정되었다.

삼성화재는 민원발생평가 부문에서도 2006년부터 총 10회 중 7회에 걸쳐 "1등급(우수)"등급을 획득하였고(민원발생평가는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2006년은 상/하반기 2회 시행) 2014년 평가에서도 "1등급(우수)"를 획득하는 등 명실공히 보험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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