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교보생명 '고객보장 확대, 이익구조 개선'...총자산 89조 1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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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교보생명 '고객보장 확대, 이익구조 개선'...총자산 89조 1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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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뉴스타운

교보생명은 2015년 경영방침을 '고객보장 확대, 이익구조 개선'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고자 가족생활보장MS 확대, 고객보호 문화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되는 저금리에 대응한 이차역마진 구조 개선, 재무건전성 규제 사전 대응 강화 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15년 6월 연결재무제표 기준 교보생명의 총자산은 89조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고, 2분기 당기순이익은 4,360억원, 자기자본이익률은 12.2%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의 대표적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은 정책 당국의 규제 강화에 따른 부담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건전성 규제 기준을 2배 이상 상회하는 270.1%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2015년 4월 발표한 금융업종 6개 권역 81개사를 대상으로 한 금융회사 민원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부여받아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회사’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모든 사람이 보험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가입한 고객에게 최고의 보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이 기대하는 ‘재정적 보장’과 ‘심리적 안정’을 기대수준 이상으로 제공하여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드리는’ 사명을 적극 실천하여 고객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회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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