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종북좌파들의 세상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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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종북좌파들의 세상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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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들은 좌파들의 만행에 분노 한다

▲ 사진 : 포커스뉴스 제공 ⓒ뉴스타운

며칠전 프랑스 파리에 끔찍한 테러가 발생하여 무고한 시민들이 139명이나 테러의 총탄 앞에 무참히도 목숨을 잃었다.

지구촌이 공포에 휩싸였다. 세계 언론들이 지구촌은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테러만행에 대하여 앞 다퉈 비판하고 나섰다.

테러는 지구상의 한쪽 변방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테러위험은 안전지대가 아님을 증명한다.

미미하지만 테러의 영향이 미칠 수 있는 터키에서는 마침 세계경제강국 정상들이 모여 G20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다.

60년대 지질이도 못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우리나라대통령이 G20대열에 나란히 서게 되어 국제적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올해 의장국으로 중책을 맡게 되었다.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진 터키의 안탈리아에 모인 정상들은 본회가 시작되기 전 우선 과제로 테러방지에 대책을 논의했다고 한다.

박근혜대통령도 파리 테러만행에 세계정상들과 함께 테러척결에 적극 동참한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우리나라 정부 대통령이 글로벌시대를 위해 외국순방에서 세계강대국들과 함께 세계평화와 자국의 번영을 위해 중책의 임무를 띠고 노력할 때 국내에서는 좌파세력들과 반국가집단들이 서울한복판을 점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집단들은 교묘하게도 국가 정상이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외국 순방으로 자리를 빈틈을 타서 야비하고도 파렴치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번 서울한복판에서 벌어진 폭력시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유럽의 재외동포들도 국내뉴스를 통해 저들의 패악질을 보았다.

실로 부끄럽기도 하고 분개하기도 했다.

민노총의 주도한 민중총궐기를 며칠 앞두고 북한의 대남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 ,노동신문 등이 매시간 마다 입에 담지 못할 테러적 악담으로 우리정부를 모독하면서 우리나라에 암약하는 반국가 단체들을 선동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정통한 소식이 보도되었다.

대남선동에 이를 화답하듯, 반국가집단 세력들은 ‘국정원해체하라’, ‘이석기 석방하라’ 또 ‘정권타도하자’ 등 현수막과 손 피켓을 들고 시위대에 합세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미리 준비한 횃불, 죽창, 각목, 쇠파이프, 쇠망치, 사다리 등으로 무장했는가하면 자신들의 신분노출이 두려워 얼굴은 복면과 마스크로 가리고 최루탄과 물대포를 피하기 위해 우비를 입고 배낭을 메고 있었다.

완전하게 준비된 폭도들의 모습이었다.

도로에 보도블록을 파헤쳐서 경찰들을 향하여 투석질을 가했으며 사다리 각목 쇠파이프 등으로 경찰차를 파손시키는 광기가 저녁까지 이어진 난장판의 서울현장을 뉴스로 보며 재외동포들 모두는 분한 마음 억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 동포들이 지켜보는 저들의 모습은 완전 폭도들이었다. 폭도들이 아니고서야 어찌 저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가.

저들은 법치국가의 공권력을 비웃는 듯 사정없이 닥치는 대로 파괴하고 부셔버렸다.

이로 인하여 경찰기동대 버스 50대가 운행불가로 파손되었으며 5대를 완파시켜 고철로 만들어버렸고, 치안유지와 시위진압을 하던 경찰들 113명이 중경상을 입혔다.

그런데 경찰은 이번 불법시위자 6명을 형사고발 조치했다니 이게 어찌 자유민주주의의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유럽에 50년을 살고 있지만 이런 폭거는 이 사회에서 볼 수 없었다.

이처럼 자국의 자산을 파괴하는 불순세력은 준엄한 법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재외동포들의 한결같은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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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콜롬보 2015-11-20 08:10:59
아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공권력에 대항하는 무리는 미국처럼 발포, 아르헨티나 처럼 고무탄환을 발사해야 공권력이 사는 것이며 대다수 국민을 위하는 길입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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