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커 단체 어나니머스가 IS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IS의 만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YTN의 보도에 따르면 IS는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안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성 노예를 준다고 명시하며 여성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또한 IS는 라마다 기간 동안 금식 규정을 어긴 10대 2명을 교수형에 처하는 등 인륜을 넘어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한편 어나니머스는 IS의 프랑스 연쇄 테러 이후 16일 유튜브를 통해 "어나니머스는 전 세계를 샅샅이 뒤져 끝까지 IS 테러리스트를 찾아낼 것"이라며 IS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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