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이 화제인 가운데, '풍선껌'의 남주인공 이동욱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욱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경제적인 고민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동욱은 지난 해 여동생이 결혼을 했다고 밝히며 "동생이 직장인이다 보니 모아 놓은 돈이 별로 없었다. 내가 다 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3살 아래인 여동생의 학비와 용돈까지 지원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남녀노소 불문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한 남자지만 행아(정려원 분)에게만은 유일하게 까칠하게 구는 박리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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