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자활수요 및 공급자원 조사 실적, 단체장 관심도, 자활공동체 인정 등 6개 항목에 대한 서면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심사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2005년도에 66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35명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2002년부터 지자체사업 우선 위탁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원으로 푸른마을공동체, 스쿨크린업공동체 등 4개공동체 출범을 시켰을 뿐 아니라 맛과 솜씨가 있는 공동체에 대해 전세점포 임대자금 50,000천원을 융자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또 다른 자활사업 참여자가 공동체 출범으로 스스로 자활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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