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시위꾼' 이참에 일망타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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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시위꾼' 이참에 일망타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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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폭도 아니고 서는 할 수 없는 불법 행동 죄의식 없이 실행

▲ 사진 : 포커스뉴스 제공 ⓒ뉴스타운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마치 60년대 미성숙 된 민주주의를 보는 것 같아 한숨이 나온다. 전문시위꾼들이 국가 재산을 파괴하고 공권력에 정면으로 도전해도 말장난들 뿐이다. 국회는 제 잘난 맛에 빠져 지난 주말 벌어진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 날선 대립각만 세우고 있다.

도대체 민주주의의 관용을 어디까지 베풀어야 하는지 이번에는 단연코 결단 내야 한다. 이건 시위를 넘어 국가전복을 노리는 불순한 폭동세력들의 전쟁 연습에 준하는 수준이다. 만약 이번에도 느슨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난다면 박근혜 정권이 임기 내 온전히 버틸지는 미지수다.

독재가 아니라 독재 이상의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 이건 불법시위를 척결해야 할 공권력이 봐주고, 용서해주고, 적당히 얼버무린 결과다. 즉 그동안 행한 만큼의 부메랑이 되돌아 온 것이다.

전문시위꾼들은 폭력과 파괴를 밥 먹듯이 한다. 잠시 경찰서 한두 번 끌려 갔다 온 것을 조폭들 처럼 훈장으로 여긴다. 한마디로 공권력이 간을 키워 준 꼴이다. 이들에겐 관용이 필요 없다. 사전에 각목, 쇠파이프, 밧줄 등을 준비해 난동을 부린 것도 모자라 국가재산을 파괴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다.

쇠파이프로 경찰차를 부수는 행동은 조폭들도 하지 않는다. 이런 인간들은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데 미쳐 있는 자들이다. 숙련된 폭도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이간들을 법으로 국민의 감정으로 용서가 되는가 말이다.

공권력은 남용해도 문제지만, 무용지물이 되면 국가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 공권력은 말 그대로 국가나 공공단체가 우월한 의사의 주체로서 국민에 대하여 명령하거나 강제하는 권력을 뜻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권력을 행사하는 국가 자체를 의미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권력은 민주화라는 족쇄에 끼여 아무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폭동 같은 시위 이게 어디 한두 번 있는 일인가. 세월호 폭동 때도 그랬고, 범국민 촛불 집회, 세월호 1주년 집회 등 이유만 있으면 거리로 몰려 나왔다. 그때마다 공권력은 요란한 처벌을 외쳤다. 하지만 그 결과는 솜방망이였다.

우리는 지난 35년간 민주주의, 민주화, 민주투사 등의 용어에 너무 과분한 정을 베풀었다. 민주주의는 전문시위꾼들이 수갑을 푸는 도구로 전락했고, 민주화는 몇몇 정치인들이 독식해 온 국회의원 배지다는 수단으로 변질 돼 버렸다. 민주투사 역시 80년대 민주화의 화신처럼 여겨져 법의 단두대를 피하는 노리개가 됐다.

이들은 시위를 직업처럼 행하며 차고 넘치는 자유의 풀장에서 기고만장한 시간들을 보내 왔다. 망나니처럼 살아도 용서 받을 수 있는 풍토까지 누렸다. 모두 우리 사회가 길들인 결과다.

자유가 넘쳐 어찌할 줄 모르는 인간들에게는 관용과 용서보다 몽둥이가 약인데 처방을 잘못한 것이다. 자유에는 분명히 책임이 따른다. 우리가 향유하는 자유를 악용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부터 흔들려는 인간들의 행동은 법으로 응징해야만 한다.

폭동세력이나 불법무도세력들은 공권력이 유린되는, 무능하고 나약한 모습을 보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이런 시위꾼들은 이력만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반체제 세력이 배후에서 조종만 하면 바로 폭력시위로 변질되는 DNA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그런 현실을 지겨울 정도로 절감하고 있다.

지난 14일의 광화문은 7시간 동안이나 무법천지가 됐다. 쇠파이프에 경찰차가 부서지고 경찰이 맞아 피투성이가 되는 데도 공권력이 한 것이라곤 고작 살수차 대응이었다. 그 것도 과잉진압이라며 야당이 목에 핏대를 세운다. 참 한심한 야당 국회의원들이 아닐 수 없다.

자고로 나라는 기본 질서가 무너지면 존재 가치를 잃는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을 야당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오히려 그들과 한편이다. 박근혜 정부를 향해 "민생을 죽이고 국민을 탄압하는 일에는 매우 유능하다"고 쏘아 붙인다.

이게 대한민국 새정치민주연합의 현주소자 자화상이다. 그들 눈에는 시위꾼 10만 명만 국민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국민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폭력 시위 때문에 선의의 피해를 입는 국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들의 눈에는 전문시위꾼들의 폭력에 의해 부상당한 경찰 113명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살수차에 의해 부상은 당한 백남기씨만 보인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께 검찰총장, 경찰청장에게 이번 폭동의 핵심 인물과 경찰 버스 50대를 파손시킨 폭력범에 대한 일대 소탕명령을 내려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 또한 법무부 장관도 구태의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불법폭력시위를 뿌리 뽑는다는 정신으로 법이 허용하는 모든 범위 내에서 이들에게 엄벌을 내리는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핵심 권력기관의 수장들이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히 법을 집행하는 데 직을 걸어야만 근절이 가능한 일이다. 그렇지 않고 또 다시 정치권의 눈치를 살핀다면 그들은 국민적 지탄에 의해 결국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수모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자 한다.

똑 바로 보라. 전문시위꾼들은 대한민국을 갈아 엎기 위해 안달이 난 사람들이다. 광우병 시위, 용산참사, 제주해군 기지 반대, 세월호 폭동에 이르기까지 국가전복이라는 위험 인자가 꽉 차 있다.

그들의 입에서는 1960년대 이승만 정권 때 터져 나왔던 "갈아 엎자" 라는 구호가 밥 먹듯 나오고 있다. 나라 전체를 마비 시키자는 의도다.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이들이 2015년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에서 마음 놓고 질러 대니 이게 제대로 된 나라 인가 말이다.

박 대통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못지 않게 시급히 정리해야 할 책무가 전문시위꾼 척결이다. 그릇된 민주화팔이들의 감언이슬에 속아 5.18 광주사태를 민주화로 둔갑시킨 그 결과의 매질을 우리는 지금도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번 잘못 끼운 단추의 병폐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너무도 값비싼 산고를 치르고 있다.

천 번을 강조해도 자유를 악용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부터 흔들려는 민주팔이들을 이번에는 완전히 청소해야 한다. 매 시위 때 마다 얼굴마담 처럼 나오는 인간들을 국민들은 구역질이 날 정도로 보고 있다. 오죽했으면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같은 사람이 또 다시 나와야 한다고 수많은 국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겠는가. 한마디로 "꼴 보기 싫으니 청소 좀 해달라"는 국민적 요구인 것이다.

훗날 대한민국 역사는 이렇게 기록해야 한다. '2015년 11월은 대한민국에서 진보를 가장한 민주팔이와 종북세력, 전문시위꾼과 폭동세력을 깨끗하게 청소한 날'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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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2015-11-21 16:51:13
잘 돌아간다~

일기는일기장에 2015-11-21 05:37:56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네 2015-11-20 12:24:59
아주그냥 일베가 쓴기사구만 기레기 쓰래기네 뭔 그냥 미친짓하는 바그네 까기만하면 종북빨갱이로 모함이나 하는 쓰래기들

애독자 2015-11-17 18:13:32
손상윤 회장의 촌철살인 예봉에 감탄합니다.
계속 애국애국의 길로 나라를 살리 소서.........

독자 2015-11-17 18:12:18
여기도 빨갱이들이 들어와 댓글을 다는 구나....
종북 빨갱이들 너희도 때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라....

이렇게 휼룽한 글을 모함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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