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비가 촉촉이 내린 가운데 충남 아산 현충사은행나무길이 금빛으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90%이상이 단풍이 들었고, 일부분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금빛 단풍과 땅위에 떨어진 은행잎의 장관에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가을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고 주변 장관에 이곳을 지나던 사람들도 발길을 멈추고 떠나려는 가을을 마음껏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있을 정도다.
이번 주가 지나면 이곳 현충사은행나무길 단풍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여 진다.
현충사은행나무길 야경 또한 볼만하다. 조명과 빛이 혼합된 아름다운 빛을 발산한다. 또, 근처에 현충사가 자리하고 있어 현충사내에 단풍 또한 볼만하다. 두 곳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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