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4'에 출연하는 배우 김윤진의 터닝포인트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윤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터닝포인트를 묻자 "미국 진출"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달랑 두 작품 밖에 안 했지만 벌써 10년이 됐다. 아무래도 터닝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며 "남편도 제 터닝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가 내년 2월 시즌4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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