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3분기 누적 매출 194억 전년 온기 매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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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3분기 누적 매출 194억 전년 온기 매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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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대표 이경민)가 1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15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9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82억원, 6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온기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민앤지는 핀테크 서비스 등의 열풍으로 개인인증, 정보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0.3%, 117.1%, 102.2% 증가해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3분기 매출액만도 67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7%, 52%, 44.8% 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휴대폰번호도용방지’, ‘로그인플러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앤지는 핀테크 영역의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가 출시 5개월여 만에 이용자수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양한 간편결제서비스가 등장하고 정부의 규제개혁에 힘입어 핀테크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는 연말까지 가입자수 40만명, 내년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앤지는 ‘간편결제매니저’ 등 신규 서비스 외에도 내년 초 로그인플러스의 버전2를 선보여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서비스들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민앤지 전체 서비스 이용자수를 현재 약 350만명에서 2016년 600만명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민앤지는 로그인플러스 버전2, 간편결제매니저를 비롯한 새로운 서비스들의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해 현재 가장 매출이 큰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와의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이경민 민앤지 대표이사는 “민앤지의 주력 서비스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는 물론 최근 선보인 간편결제매니저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현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IT서비스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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