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관광청은 오는 11월 10일 한국 공식 진출을 앞두고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연출한 나영석PD에게 ‘두바이 관광청 특별상’을 수여한다.
두바이 관광청은 나영석PD가 올해 봄 연출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두바이를 다루고, 한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두바이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판단하여 이번 시상을 결정하게 된 것.
또한, 나영석PD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아름다운 여행 장소를 발굴해 신선한 영상미는 물론 새로운 여행의 재미를 소개해 방송업계뿐만 아니라 여행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피디 중 한 명이다.
‘꽃보다’시리즈의 촬영지는 방송 직후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받는 것과 동시에 실제로 방송 이후 해당 촬영지에 여행객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영석PD의 다음 작품은 2016년 상반기 예정으로 '꽃보다 청춘'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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