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알파 MTB회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광교산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 수원 알파 MTB^^^

서준용은 이날경기애서 상급자 일반부경기에서 2분32초41의 기록으로 2위 이광현(2분43초40)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운힐 상급자 고등부에서는 임상목(진영정보고)이 2분41초82의 일반부 선수 못지 않은 성적으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고, 초급 일반부에서는 강석현(마포중)이 2분42초29로 1위로 골인했다.

32㎞를 도는 크로스컨트리 상급자 일반부 남자경기에서는 최진용(서울시청)이 김종성(경기대)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상급자 고등부에서는 박창민(김천농공고)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전국에서 400여명의 산악자전거매니아들이 참가해 이틀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