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트림 못하는 대신 방귀 두 배로 뀐다, 창피한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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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박한별, "트림 못하는 대신 방귀 두 배로 뀐다, 창피한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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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방귀 고백

▲ 애인있어요 박한별 방귀 고백 (사진: 박한별 SNS)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한별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애인있어요' 박한별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박한별은 "태어나서 한 번도 트림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목구멍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 알약을 먹고 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은 "트림을 해보고 싶어서 트림을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며 "양념통닭을 먹고 콜라를 마시면 100%라고 확신하기에 나도 똑같이 햇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 박한별은 "위로 배출을 못하니 방귀를 두 배로 뀐다"며 "예전부터 창피한 건줄 몰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한별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배우 지진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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