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참석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참석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5.10.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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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준 안전일터' 강조, 세미나 및 정책토론 개최

▲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이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독일에서 2년마다 열리는 2015년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 및 전시회('15.10.27 ~ 10.30)의 동반국가의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한국-독일간 안전보건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독일 정부는 매 대회에 동반국가를 선정 및 초청하여 해당 국가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정책 개발, 국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2015년 대회에서 안전보건공단은 27일 개막식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독일과의 안전보건 교류협력에 대한 세미나 및 정책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선진국 수준의 안전일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장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증가하는 외주·하청에 대한 위험관리, 새로운 직업병에 대한 예방대책 등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2015년 독일 국제산업안전보건대회는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안전인증제도'가 소개되며,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과 '사회심리적 위험 및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이 주로 논의된다.

특히, 정책토론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안전보건 분야 경제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그리고 최근 산업안전보건의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 산업의 발달에 따른 감정노동자의 안전보건문제', 그리고 신규화학물질 등 '새로운 산업재해 요인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급변하는 국제경제 흐름에 발맞추어 산업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세계에서 모인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산업현황과 안전보건시스템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대회에는 한국보호구협회 및 보호구 업체 등 국내 47개 기업 및 단체가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최신 산업안전보건 장비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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