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온 레이싱모델 한민지(ENI 레이싱팀)가 레이서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민지는 2014년 엑스타 슈퍼 첼린지 리그에서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 국내에서는 가장 큰 프로 레이싱 경기 중 하나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6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 나서며 프로 레이서로 데뷔를 하였다.
한민지는 "앞으로 좋은 성적을내어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레이서로 인정받고 싶다. 나에게 0순위는 레이싱일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지가 속한 ENI 레이싱팀은 넥센스피드레이싱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2015년 KSF 1전부터 프로경기에 출전하였으며 ENI레이싱팀은 상위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하는 박상현 단장을 주축으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한민지와 함께 출전중인 박주영선수 홍성재선수까지 4명의 선수가 포진해있으며, 경력은 아직 오래 되지 않은 신생팀이지만 출중한 실력으로 2016시즌이 기대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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