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10월 26일 정부 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2015년 을지연습 중앙종합 강평회의에서 '2015년 을지연습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2015년 을지연습 간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전적으로 우수하게 수행한 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서, 공사는 석유 수급분야 국가 비상대비태세가 우수함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서울특별시 등 7개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더불어 전국에 중점관리업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공사는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중앙평가단의 전문적·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공사 거제지사는 국내 석유수급 안정을 위한 국가중요시설로서 2015년 경상남도 도단위 을지연습 실제훈련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전 직원이 철두철미한 사전준비로 한건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평시 군·경 등 유관기관과의 꾸준한 합동방호훈련을 통해 지역통합방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옴에 따라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2015년 을지연습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공사는 북한군 침투도발 및 전면전에 대비한 실질적인 연습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 등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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