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잔치를 하겠단 말이던가
노인잔치를 하겠단 말이던가
  • 홍덕희 기자
  • 승인 2003.03.02 17:0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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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반핵반김정일 자유대회에서 나타난 구태의연한 주최측의 사고

 
   
  ▲ 서울 시청앞서 북한의 핵개발 반대와 주한미군 감축 반대하며 태극기 들고 시위하는 시위대들
ⓒ AP
 
 


오늘(3.1) 나타난 반핵반김 자유대회의 기획과 진행된 프로그램속에 나타난 대한민국 우익의 마인드를 보니 아직도 그들은 스스로가 왜 사회의 주류에서 밀려나고 있는지에 대한 상황판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 대한 대비책을 전혀 갖고 있는 거 같지 않았다.

시청앞 광장을 인파가 가득채웠다고 하나 그들이 목 터져 외친 반핵과 반김정일의 구호가 과연 얼마나 우리 사회에 호소력을 가지고 다가왔을지, 과연 그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사람의 머릿수의 반의 반만큼의 사람에게라도 반핵과 반김정일의 당위성을 필요성을 전달하고 인식시킬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시청앞에서 전국 연합 경로잔치라도 벌이겠다는 거였나

오늘의 반핵반김 자유 통일 대회에 참석해본 결과, 거리는 온통 노인들뿐이었다. 10만의 인파가 시청앞 광장을 가득히 메웠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 젊은 청년들을 찾기란 쉽지가 않았다. 그나마 모인 사람들도 대부분 5,60대 이상의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로 3,40대 장년층도 그리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아니었다. 아마 대한민국의 모든 노인네들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힘드신 몸을 이끌로 그래도 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추운날씨에 시청까지 지방에서 올라오신 그 충정에는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이나, 대한민국 서울에서 전국 합동 경로잔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노인들로만 가득히 그 넓은 광장을 채웠는지 알 수가 없다. 이미 끝나서 기억도 나지 않는 젊은이들의 붉은 악마의 희열이 부러워서 노인분들께 다시 시청앞에서 그때의 감동을 재현시켜 대한민국~을 연신 외치면서 회춘이라도 안겨드릴 작정이었는가.

그랬다면 이번 행사의 구호를 반핵반김이라고 하지 말았어야 한다. 차라리 첨부터 기특한 의도(?)를 솔직히 밝혔으면 전세계에 대한민국이 아직도 노인을 공경하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국위 선양이라도 하였을 것이었는데 말이다.


노인의,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알찬 프로그램

행사 역시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지만 준비된 프로그램이라곤 군가 부르기와 무절제한 대한민국 외치기, 만세삼창외에는 눈에 띄는 것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연단에 나온 연사들의 연설 또한 그야말로 우물쭈물 할아버지들의 옹알거림정도 밖에 되지 않는 대중성과 호소력이라곤 전혀 찾아볼수 없는 기대 하의 것들이었다.

특히, 한미간의 동맹적 우호관계를 지지한다는 명목으로 부시대통령만세를 외치고 미국국가를 연주하며 성조기를 흔들 는 대한민국 우익의 저명한 인사들이 기획한 사고의 수준이 이거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에 앞으로 전개되어질 친북세력의 공세에 변변찮은 대항도 못해보고 무너질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정신이 아득해지기 까지 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보가 흔들리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그저 넓은 시청앞 광장을 반김정일과 반핵을 외치는 사람들의 머릿수만 가득채워지면 자유가 지켜지고 대한민국의 신주류가 정신을 차리고 그들의 주장에 귀 기울여 들어 줄줄 아는 식의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친북세력은 기성세대 대신 젊은세대를, 이념대신 문화를 택했다.

대한민국에서 오늘날 친북좌경세력이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상은 젊은 2,30대 계층이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쟁과 가난을 겪어보지 못한 이들에 대해 이념 투쟁 대신 이들이 열광하고 흥미 있어 하는 문화부분에 대한 투쟁을 전개하여 왔다. 많은 이북의 열사들이 젊은이의 기호에 맞추어 구호를 재정비하고, 음악계로, 방송계로, 문학계로, 학계로 진출하여왔다. 그리하여 많은 대중성을 지닌 스타 지식인을 양산하였고 이들의 문화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그들의 사상과 지지세를 넓혀온 것이다.

그래서 젊은 세대들은 그들의 정치적 견해를 대학교수나 구태의연한 정치인, 또는 연구원, 박사들의 글에서 찾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개그맨, 배우, 소설가의 말과 글에서 찾는다. 한총련의 이적규정은 탤런트 권해효도 잘못이라고 말하니까 잘못된 거고, 이회창이 수구꼴통인 건 영화배우 문성근이 말하니 '그것이 알고 싶다'처럼 알아버렸고, 반통일신문 조선일보는 김정란이, 명계남이 주장하니까 그런 거다.

물론 예를 들면서 마치 젊은이들을 생각도 없는 또라이처럼 극단적으로 비유를 하긴 했지만 실제로 이들 대중성을 지닌 스타 지식인이 그들에게 정치적 사회적 견해을 형성하는데에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다는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친북세력에게 본때를 보여 주겠다고 별러서 치룬 행사가 고작 이제는 식상하기 그지 없는 대한민국~이나 연신 외치면서 만세삼창과 군가뿐이었나. 주최측은 변변찮은 가수 하나, 배우 하나, 시인, 소설가 하나 섭외할 능력조차 안되었던 말인가.


노인들이 좌경화되서 선거에서 졌는가? 그들끼리 10만이 모이면 무엇하나

그러나 오래도록 우리 사회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단물을 실컷 맛보면서 살아오신 전직 국무총리, 서울시장, 군장성님들이 대회운영진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아 설마 그럴 능력이나 돈이 없어서 변변찮은 연예인하나 섭외 못한 거라고 믿고 싶진 않다. 주최측은 아마 처음부터 젊은층 자체를 공략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이는 이번 대회를 후원한 기관들의 면모를 보면 쉬이 들어난다. 재향대령회, 해병동지회, 이북도민회, 탈북자동지회, 자유시민연대 같은 특성상 구성원들이 노쇠화할 수 밖에 없는 단체의 조직력에만 의존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 조직력에 의존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인원수가 시청앞 광장에 몰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주최측도 젊은층이 없더라도 수십만 인원이 광장앞에 모이기만 해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선거에서 노인들이 이회창을 안 뽑아서 노무현이 당선되었는가? 노인들이 좌경화되고 북한체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북한이 핵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서 노무현이 당선되었는가? 왜 청년들의 기호를 분석해서 그들을 끌어들일 기획을 하지 않았는가


'그들만의 리그'는 백날해봐야 소용없다

지난 98년 선거와 이번 대선에서 이회창후보가 득표한 수는 크게 보아서 일천만표 수준으로 사실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98년이나 이번대선에서나 이회창후보는 상대편 후보에게 상당히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다. 이 근소한 차이는 98년에는 디제이피 연합의 결과로 충청표를 공략하지 못해서 실패했다면 이번 대선에서는 98년이었다면 이회창을 뽑았을 젊은층이 노무현을 선택했기 때문에 진 것이다.

이 근소한 차이를 제외한다면 98년에 김대중을 뽑았던 지지표나 이회창을 뽑았던 지지세력은 고정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때 김대중을 선택했던 사람이 노무현을 선택한 것이고, 이회창을 선택했던 사람은 이회창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지구도는 우리 정치의 지역적 대결구도에도 상당부분 기인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정치성향은 쉽게 변동할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우익은 이미 고착화되어 있는 지지구도속에서 아직은 지역색이나 경제, 사회적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운 젊은 이십대, 장기적으로는 십대 청소년들까지를 주요 깃으로 삼아야 한다. 앞으로의 싸움은 이들 세대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쟁탈전이 되는 박빙의 대결인 것이다. 젊은층의 흥미를 끌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라면 노인들끼리 제 아무리 모여서 반핵 반김정일을 외쳐봤자 그것은 지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수다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건 그저 '그들만의 리그'일 뿐이다.


'10대,20대'만을 타깃으로 해야 한다.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기성인으로서 출발하는 젊은 세대는 그동안 의 좌익세력의 학원에서의 선전과 문화에서의 광범위한 선전,선동으로 인해 사고가 정립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 그들을 논리로 설득하고 전향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할 것이다. 오히려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에 대한 대응은 그들의 설득시킬 목적으로가 아닌 그들과 우익의 논리싸움을 바라보는 제3자를 설득시킬 의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경우, 타깃이 되는 세대가 바로 10대와 20대초반의 대학저학년생들이 된다.

따라서 우익은 절대로 좌익과의 논리싸움은 지나치게 긴글이나 전문적인 내용을 언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철저히 상대가 아닌 관찰자의 마음과 심리를 읽고 그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쉬운 논리와 분량, 수준을 맞추도록 연구해야 한다. 10대,20대들은 사실 정치한 논리보다 간단한 구호 몇 마디로도 쉽게 동조하고 따라가는 성향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대학총학생회를 장악해야

그러나, 이미 문화방면이나 교육방면에서 좌익세력에게 이들에게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위치를 선점당한 입장에서 이들의 특성을 연구하고 다시 문화적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우익적 사고와 가치관을 가진 대중지식인을 양산하는 일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질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이렇게 마냥 그러한 대중지식인이 양산되서 이들이 청소년에게 정치 사회적 영향력을 미치기 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다.

우파는 이에 장기적으로 문화예술에서 헤게모니를 갖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한편으로는 여전히 젊은 층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각 대학 총학생회를 장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파 어르신들께서 한번이라도 촛불시위나 반미, 반전 시위에 참가해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그들의 주축세력에 실제로는 무슨무슨 연합이니 하면서 깃발을 들고 모이는 전국의 각 대학 총학생회의 인파들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것이다.

각 대학 총학생회는 끊임없이 캠퍼스에서 좌경화사상과 반미주의를 부추기고 있으며 이들 총학생회출신 간부들이 다시 사회로 들어가서 시민단체나 정관계로 진출함으로서 그 영향력을 지대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민단체는 다시 총학생회의 이념투쟁에 전위대가 되어서 상호의존적인 피드백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우파는 반드시 캠퍼스와 사회와의 인재 연결 고리를 끊어야만 한다.

제 1단계로 대학게시판을 공략하라

이를 위해서 우파는 한때 좌파가 해왔던 전술전략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우파는 먼저 우파의 논리로 무장한 청년대학생을 양성하거나 또는 기성 세대가 직접 대학게시판에서 대학생으로 가장하고 지속된 논쟁을 유발시킬 필요가 있다. 끊임없는 좌익세력의 논리선점에 대응하여 우파도 각 대학게시판에서 이슈를 선점해야 하며 집요하고 지속된 논쟁을 통하여 보수적성향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대항논리를 제공하는 한편 게시판 논쟁에 참여를 유도하여 잠자고 있는 대학생의 보수계층을 깨워야 할 필요가 있다.

제 2단계로 게시판논쟁을 통하여 인재를 찾아내라

지속적인 논쟁유발과 참여 대학생들에 대한 성향 분석을 통하여 보수적 성향을 가진 대학생 인재를 발견하고 이들을 오프라인상에서 연대할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한 대학에서만 연대할수도 있고. 여러대학의 학생들을 함께 연대시킬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끼리 연대가 가능하다면 자연스럽게 보수적 시민단체와의 연계도 가능할 것이다.

제 3단계로 보수적 학생연대를 결성하도록 지원하라

보수적성향의 인재를 발견하고 이들에게 충분한 논리와 돈을 제공하여 대학에서 이들이 보수적 학생회를 조직하는데에 충분한 조력을 해야 한다. 반미와 반북에 대한 정서만 피한다면 현재의 대학가에서 한총련에 대한 반감은 생각보다 거세다고 할수 있다. 따라서 학생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탈이념적 학생회의 건설을 기치로 승부한다면 각대학총학생회의 조직력에 큰 손상력을 줄수가 있다. 북한민주화운동도 하나의 대안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총학생회를 장악하게 된다면 총학생회에서 사회단체,노동단체등과의 연대선도 무너뜨릴수 있어서 좌익세력의 힘은 급속도로 사라질수 있다.


그러나 문화적 헤게모니 장악이 승부의 갈림처

그렇지만, 우파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절대로 문화분야에서 좌파에게 져서는 안된다. 우파는 끊임없이 이념을 뒤로 숨긴채 우파적 이데올로기를 전파할 수 있는 문화컨탠츠의 개발에 힘쓰고 노력해야만 한다. 탈냉전시대에서는 더이상 이념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논리도 거추장스런 장식물일 뿐이다. 오히려 모든 것이 선명했던 과거보다 가면에 가면을 덧입은 불투명한 이데올로기의 시대에 더 우파는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음악을, 영화를, 드라마를, 게임을, 패션을, 만화를, 스포츠를 점령하는 쪽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우파는 이걸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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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2003-03-02 13:13:42
글 잘 읽었습니다.
꼭 좌우파를 걸고 이야기는 못합니다만,
지금 사회에 퍼져있는 좌파성에 맞춰 그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도 저처럼 30대 중반인 사람도 많지요. 저 보다 더 청춘(^^)이신분도
많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차츰 그 청년들이 좌파성향의 사람들의 이미 도를 넘어 보이는 활동에 대해
님 처럼 새로운 접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늦은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이런 우측의 활동 변화로 인해 그동안 먼저 시작해 대중과 많이 가까워 져있던
좌측의 대립으로 대중에게 좌우의 정면 충돌로 보일까 걱정이고,
그냥 전 처럼 속으로 삭히며 조금 더 있어보자고 하자니
좌측의 무한질주가 걱정입니다.

저는 조금 더 지켜 보고 싶습니다.
다양성과 좌우가 함께 균형을 이루는 것이 나라에 더 안정적인 일일텐데.......


맨인화이트 2003-03-02 15:10:58
홍덕희님의 보수우익의 헤게모니에 대한 고찰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산주의 몰락으로 추춤한 좌경세력들은 반세계화와 반미, 민족주의...로
확장하는데 반해 우익의 무기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제시한 대안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충분한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명인 2003-03-02 16:38:15
글 잘 봤읍니다. 맞는 말씀이고 구태의연한 현 우익의 방향을 제시하신 것, 옳읍니다. 그런데, 한가지 할 말이 있읍니다.

젊은이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어떻든 20-40 대의 책임입니다. 얼마나 바른 정신이 없다면 작금과 같은 자극적, 감상적, 일회적 문화가 20-40대에게 확산되었고 그것이 북에 의해 악용될 정도입니까. 바른 정신으로 고찰하며 물리쳤다면 님이 기고하신 글의 논조도 달랐겠지요.

저는 죄송했읍니다. 우리가 얼마나 못나게 나라를 꾸려와서 60-70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모이시게 합니까? 저도 30대 입니다만, 6.29 선언을 뽑아내던 그 정신들은 어디에 갔읍니까? 물론 그때에도 주사파가 있었지만 대다수는 적과 아군은 구별할 줄 알았읍니다. 지금은 어떻읍니까?

우리의 부모님 세대를 수구꼴통, 시대에 뒤쳐진 이로 몰기전에 우리 30-40대는 뭘 했는지 뒤돌아 봅시다. 돌은 우리가 맞아야 싸다고 봅니다.

마꼬요 2003-03-02 21:07:21
그런데 첫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자꾸 모이다보면 젊은 애들도 오겠져
좌우당캉 울 나라 사람들 성질 겁한건 알아주야 한단깐?
언제 우파들이 이만큼이나 모인 적이 인나용?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단 말 꼭 올리고 싶습니다아~~~

수구꼴통 2003-03-06 20:08:26
이 글을쓴 홍덕희씨는 구경꾼입니까 아니면 외국인입니까
노인당 에서 나온 노인들에게 돌을 던지는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젊은 사람들이 아니하니까 오래전에 공산좌익을 경험한 수구꼴통들이 나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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