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잎선,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서로 다툰 것에 집중할 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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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잎선,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서로 다툰 것에 집중할 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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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잎선 과거 인터뷰 발언 눈길

▲ 박잎선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사진: 레몬트리)

배우 박잎선과 MBC 해설가 송종국의 이혼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인터뷰 발언 또한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잎선은 당시 남편 송종국과의 관계에 대해 "저희가 행복해 보이는 것 만큼 티격태격하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언제 우리가 싸웠지?' 하는 식으로 금방 풀어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잎선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싸운 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린다. 싸운 것에 집중할 나이는 아니지 않느냐. 남편 송종국과 자녀들을 챙기다보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풀어버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의 결혼 이후 활동을 쉬다 최근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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