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우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지난 8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관한 큰 의미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지우는 "20살 아들을 둔 엄마 역은 처음이다. 아들이 날 무시하고 업신여긴다"며 "실제라면 한 대 때리고 혼냈을 거다. 그러나 이 관계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처음으로 하노라(최지우 분)를 향한 속내를 드러낸 김우철(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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