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외모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제가 섹시하거나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치열은 "대신 '훈남이 되자'라는 생각은 있었다"며 "웃는 모습이 귀엽다는 얘기는 들었다. 하지만 메이크업 덕분인지 요즘에는 '상남자', '섹시하다'는 평가가 많더라. 나도 그런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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