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일부터 경주 황성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신라천년의 문화를 전승하기 위한 제43회 신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라문화제는 학술과 제전, 문예창작, 민속경연 등 15개 단위 행사로 열린다.
△풍물경연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 전당 동편 잔디광장 △신라불교영산대재는 9일 불국사 △원효예술제는 10일 분황사 △화랑씨름대회는 11일까지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각각 열린다.
△전국한시백일장은 11일 경주향교 명륜당 △고운 서예대전 휘호대회는 1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는 규모는 작으나 어느 해 못지않게 알차고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람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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