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황금물결 속에서 금 같은 소중한 추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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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황금물결 속에서 금 같은 소중한 추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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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에서 힐링과 낭만, 그리고 추억이야기를 아름다운 아산에서 만들다.

▲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 신정호관광지인데 전 강희복 아산시장이 아산시민을 위해 조성한 곳으로 지금은 전국 유명한 곳 중 한곳으로 정평이 날정도로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다. ⓒ뉴스타운

최근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살펴보면 신정호관광지가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고, 그다음으로 외암리민속마을과 피나클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이 흐르면서 연인, 친구들과 같이 떠나는 여행이 최근에는 가족여행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바뀌면서 가족동반여행이 줄을 잇고 있다. 또, 가족동반이라 숙박과 이동성이 편리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자동차, 버스, 기차를 동반한 운송수단이 편리한 관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신정호관광지 ⓒ뉴스타운

충청남도권에서는 아산시를 최고로 뽑았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여행자의 편리와 교통편의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가족을 동반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여행과 온천, 그리고 힐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산에는 신정호관광지와 외암리민속마을, 피나클랜드, 세계꽃식물원, 현충사, 파라다이스스파도고 등 많은 관광지가 있고, 낚시여행으로 유명한 봉재낚시터와 죽산낚시터, 신봉낚시터 등 10여개가 넘는 유명한 낚시터가 자리하고 있다.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총 2만5,437.00 m² (약 7800평) 규모에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뉴스타운

여기에 광덕산, 설화산, 도고산, 영인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주말이면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중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 신정호관광지인데 전 강희복 아산시장이 아산시민을 위해 조성한 곳으로 지금은 전국 유명한 곳 중 한곳으로 정평이 날정도로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다. 타 지자체에서 견학 올 정도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산은 관광과 온천,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이며,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추억과 낭만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유명하다. 또,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 외암리민속마을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곡식과 형형색색 가을 옷을 갈아입는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저잣거리가 운영되고 있다. ⓒ뉴스타운

아산여행은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으로 관광하면 좋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계획성 있게 준비한다면 가을여행으로 손색이 없고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 꼭 지참해야하는 게 있는데 카메라이다. 멋진 풍경사진을 많이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정호관광지에서는 삼겹살도 구워먹고, 자전거도 타고 힐링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외암리민속마을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곡식과 형형색색 가을 옷을 갈아입는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 피나클랜드는 가을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말보다 직접 찾아 느끼는 것이 좋을 듯싶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바다풍경 또한 최고의 선물을 선사한다. ⓒ뉴스타운

연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피나클랜드이다. 가을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말보다 직접 찾아 느끼는 것이 좋을 듯싶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으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또한 최고의 선물을 선사한다.

가을낚시여행을 준비하는 강태공들에게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붕어의 손맛을 느낀다는 것은 꿈같은 현실일 것이다. 물 부족으로 댐, 강과 하천이 마르고 저수지도 저수율이 낮아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손맛을 제대로 맛보기란 쉽지 않다.

▲ 봉재낚시터는 시설과 손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손맛과 입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병교육대로 잘 알려진 곳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뉴스타운

봉재낚시터는 시설과 손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손맛과 입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병교육대로 잘 알려진 곳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또, 죽산낚시터는 가뭄에도 만수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곳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낚시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다음으로 신봉낚시터는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밤낚시에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렇듯 아산에는 많은 관광지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즐비하다. 제한적인 관광지보다는 오픈형 관광지로 보면 된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그리 흔하지 않다. 아산만의 매력과 낭만, 그리고 그 곳에서 추억이야기를 만든다면 죽어서도 후해 없는 여행이 될 것이다.

▲ 죽산낚시터는 가뭄에도 만수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곳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낚시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뉴스타운

아산여행을 즐겁게 보내려면 관광안내책자를 이용하는 게 좋다. 자세하게 관광지 설명과 교통편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으며, 아산의 대표 음식점과 맛 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아산관광안내책자는 무료로 관광지 및 버스터미널, 전철역, 읍면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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