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인간들 제정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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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인간들 제정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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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들은 당시 56세의 광수대장을 당시 26세의 박남선이라 주장한다

5.18 인간들, 역사를 날조하고, 북한군이 이룩한 역사를 자기들이 이룩한 역사라고 사기를 쳐온 인간들이 179명의 광수가 발굴된 이 시점에서, 뉴스타운을 걸어 발행 중지 가처분신청을 했다고 한다. 그 근거는 제71광수 황장엽(당시58세)이 당시 26세 골재채취 화물차 운전수 박남선 이라고 주장한다.

아래 분석 사진에는 광수가 8명이다. 사진 속 인물이 모두 광수인 것이다.  

제71광수 : 황장엽,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1977년 2월 김덕홍(제72광수)과 망명)

제73광수 : 오극열, 인민군 대장

제74광수 : 박림수, 인민군 소장, 판문점대표부 대표

제75광수 : 리선권, 인민군 대좌 판문점군사실무회담 대표

제76광수 : 홍석일, 인민군 상좌, 대좌 판문점군사실무회담 대표단

제77광수 : 박기용, 인민군 상장, 남북군사실무회담 대표단

제78광수 : 오명철, 인민군 대좌, 남북군사실무회담 대표단

제82광수 : 성명불상, 대좌급, 남북군사실무회담 대표단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 ⓒ뉴스타운

제84광수 : 조철호, 인민군 상좌, 남북군사회담 대표단 제주 판문점

제95광수 : 김현준, 인민군 소장,  인민군무력부 보좌관 광주에서 민간인 납치 살해, 제주도 판문점 회담

제96광수 : 로승일, 인민군 대좌, 인민무력부 부국장, 광주에서 민간인 납치살해, 제주도 판문점 회담
 

▲ ⓒ뉴스타운

분석 사진을 보자, 10명의 광수 중 그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은 당시 58세의 제71광수 황장엽이다. 정신 나간 5.18 단체들은 이 56세의 광수대장이 당시 26세의 박남선이라 주장한다. 항장엽과 박남선의 나이 차이는 무려 32세.

아무리 정신이 나갔다 해도 골재채취 화물차 운전수가 무전기를 들고, M16유탄발사기를 들고 나머지 9명의 북한특수군을 지휘했고, 그가 지휘해 데려간 젊은 청년을 살해한 장본인이 된다. 5.18 측의 이 주장이 사실로 확인 되면 박남선은 무엇이 되는 것인가?

1. 우선 북한군 광수 9명을 지휘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여적행위자가 된다.

2. 박남선은 무전기와 M16유탄발사기를 어디서 구했는지 밝혀야 한다. 그리고 무전기로는 누구와 통했고, 총으로는 무엇을 했는지 당시의 검찰조서를 통해 밝혀야 한다.

3. 박남선은 그가 지휘한 9명의 광수가 북한군이 아니라 광주 사람이라는 것을 밝혀야 한다.

4. 박남선은 아래 71광수가 황장엽이 아니라 자기 였다는 사실을 기하학적 영상분석을 통해 내놓아야 한다. 우리가 이니 과학적 분석자료를 내놓았기 때문에 5.18 단체가 이에 상응하는 영상분석 자료를 내놓지 않으면 재판이 어디로 기울겠는가?

5. 아래 사진은 5월 22일과 23일 양일중에 찍힌 사진이다. 5.18 유공자들의 증언집에 의하면 광수들은 24일 도청에서 사라졌다. 5월 22일과 23일 박남선이 아래 사진 속에 있다면 그 내용을 검찰기록에서 찾아 제출해야 한다.

6. 박남선은 그가 끌고 간 젊은 청년을 살해한 죄를 인정해야 한다. 누가 그 청년을 살해했고, 무엇 때문에 했으며 북한군을 이끌고 남한 청년을 살해한 동기가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세상에 태어난 소들이 집단으로 뒤돌아 보고 한동안 웃을 세기의 코미디를 구경할 모양이다. 아마도 일부 탈북자, 우익 사람들의 일부가 적극 광주를 옹호해주는 데에서 엄청난 착각을 하고, 용기를 얻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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