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화제인 가운데, 팬의 선물에 대한 반응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주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근데 이러면 제가 앞으로는 글 못 올리는데. 마치 밥 달라는 듯이 보일 수 있어서. 어쩌죠. 누가 보내신지 몰라 그냥 전체에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게 드세요. 김주하 앵커께"라는 문구가 담긴 쪽지와 함께 샌드위치, 샐러드, 우유, 초콜릿 선물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밑에 덧붙여진 김주하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N '뉴스 8'에서는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를 날린 김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