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인비, "난 운동선수에 적합한 몸, 다이어트는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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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의 발언이 화제다

▲ LPGA 박인비 (사진: 박인비 SNS)

LPGA 투어의 5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슈퍼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LPGA' 박인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하고 소신 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인비가 외모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었다.

이에 박인비는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은 적은 없다"며 "물론 내가 더 예쁘고 날씬하고 좋을 거다. 하지만 난 내 외모에 80% 정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가 사람의 다는 아니지 않나"고 덧붙였다.

또한 박인비는 "나는 운동선수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다이어트와 같은 예뻐지기 위한 변화는 골프선수를 은퇴하고 생각할 일인것 같다. 지금 예쁜 걸 보고 싶으면 예쁜 사람을 보면 된다. 나는 운동을 잘하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혀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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