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전문학교가 높은 취업률과 학생들의 만족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단일 전공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정, 패션비즈니스과정 등 패션의 전반전인 교육을 진행하며 국내 최초로 패션일러스트레이션과, 모델학과 및 의상 박물관 개설 등으로 패션교육의 역사를 이끌어 온 곳으로 손꼽힌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전문학교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패션교육기관인 만큼 교육에 대한 노하우도 남다르며 이상봉, 앙드레 김 등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했다. 또한 패션계에서 디자이너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졸업생들과 학교의 오랜 역사 덕분에 맺고 있는 산학협력업체도 많아 취업에 더욱 유리하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패션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실무 위주의 맞춤식 교육을 중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수업 및 현장 프로그램 등을 통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 학교는 차별화된 패션특성화 교육내용뿐만 아니라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중심의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 전공수업의 약 80%를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며 현재 국내 400여개의 패션업체 및 해외 우수기업과 연계하여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이 현재 고교생들에게도 벌써부터 중압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론보다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직인 디자이너로 패션 분야에서 도전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업전문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분야는 패션디자인과정(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예술디자인, 디지털디자인, 패션스포츠)과 패션비즈니스과정(패션마케팅, 패션쇼핑몰)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