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도록 완벽하게 기획된 북한의 광주 작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무섭도록 완벽하게 기획된 북한의 광주 작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18 광주, 북한에서 가장 귀한 로열패밀리가 두 명 씩이나 투입

북한 최고의 로열 패밀리들이 광주에 왔다

제162광수가 발굴됐다. 김정일의 처 성혜림의 언니이자 이한영의 생모인 성혜랑(1936)이다. 성혜랑은 북한의 로열패밀리 였다. 성혜랑의 여동생은 성혜림, 김정일과의 사이에 김정남을 생산한 김정일의 부인이었다. 그리고 성혜랑은 그의 조카인 김정남의 가정교사 이기도 하다.  

김정남은 1971년 생, 성혜랑이 광주에 왔을 때에는 김정남의 나이 10세 였다. 그렇다면 성혜랑은 현직 김정남의 가정교사 시절에 광주에 투입된 것이다. 광주에는 또 다른 로열패밀리 김정숙(1930년, 제144광수)도 왔다. 김일성의 친 여동생이다  

오늘 새벽 3:30분 경, 노숙자담요는 제162광수를 선언했다. 그는 한국에서 유명한 "푸른 눈의 목격자 헌츠페터"가 찍은 동영상에서 성혜랑(제162광수)과 리을설(제62광수)이 관을 부여잡고 가짜로 통곡하는 장면을 예리하게 잡아냈다. 성혜랑은 "아이구 내새끼"라는 말을 하면서 통곡하는 소리를 크게 냈고, 그 여자 뒤에는 이을설이 앉아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연기를 하면서 얼굴을 가급적 가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  

'푸른 눈의 목격자 헌츠페터'는 북한에 매수된 싸구려 기자

아래 동영상에서 4분이 좀 지나면 학생을 가장한 광수(?)가 관에 청주 시체에 쓰인 일련번호를 연상케 하면서 일련번호를 쓰고 다니는 모습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 성혜랑의 "아이구 내새끼" 하고 외치는 통곡의 모습이 드러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FsxIWRCEMY

▲ ⓒ뉴스타운

바로 이런 연기 장면을, 헌츠페터가 카메라에 담았고, 이 헌츠페터의 동영상이 남북한 빨갱이들의 가장 강력한 모략 무기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헌츠페터 역시 북한의 공작에 고용된 싸구려 기자 였다는 것을 누구나 직감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광주 작전, 북한에서 가장 귀한 로열패밀리가 두 명 씩이나 투입 되었고, 김일성과 김정일 시대 최고의 인재들이 총 집결 되었던 작전이었다. 이 작전팀은 살인기계로 훈련된 이름 없는 특수군인들과 남한을 접수하여 즉각 통치할 수 있는 인수위 스타 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인수위 요원들은 남한 국민들과 세계를 속이기 위해 헌츠페터를 매수하여 대한민국을 모략하고 북한 작전을 숨겨주기 위한 보도 시나리오를 미리 작성했던 것이다.  

독일은 북한의 마수가 늘 뻗혀 있는 땅이다. 푸른 눈의 목격자 헌츠페터는 바로 그런 독일에서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도 없이, 마치 5.18을 예견이라도 한 사람 처럼 갑자기 날아 왔던 사람이다. 독일인으로서 여권과 비자가 미리 준비돼 있었다 해도 항공기 티켓을 그토록 빨리 끊어서 날아올 수는 없었다. 매수 되었기에 미리 와서 대기 했던 것이다. 그가 그럴 수 있을 만큼 한국에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는 정보도 없다. 그가 북한에 매수 되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북한 광수들은 마치 그들이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군 지휘부'라는 것을 입증 하려고 열심히 연기를 했던 것이다. 헌츠페터, 그는 북한에 매수된 싸구려 기자에 불과 했다는 것을 오늘에야 비로소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그래도 광주 5.18은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인간은 빨갱이 말고 없을 것이다.

www.systemclub.co.kr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