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장거리 연애 선호, 매달리거나 붙잡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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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장거리 연애 선호, 매달리거나 붙잡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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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연애 스타일 고백

▲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연애 스타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한 가운데 박세리의 연애 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는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세리는 "남자친구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잘 보지 못하는데 나는 장거리 연애를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세리는 "남자친구가 시합 때 시간이 되면 보러 오는 편이다. 길게는 못 보고 짧게 만나는 데 잠깐잠깐이라 더 애틋하고 좋다"고 말했다.

또 박세리는 스킨십이나 달콤한 말을 건네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남자친구와 단둘이 만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만나는 걸 선호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세리는 "남자친구와 교제할 때 매달리거나 붙들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 부녀와 이덕화 이지현 부녀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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