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천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작업 ⓒ 김천시^^^ | ||
지난 8월 2일 자유총연맹 대신동 지도위원회(위원장:임병국)회원 20여명이 현장회의를 개최 조각공원에서 시작하여 강변공원까지 자연보호를 실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작은 봉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옷이 땀에 흠뻑 젖도록 열심히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는 우리 김천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대신동(동장 맹봉준)에서는 『변화와 혁신 추진과제』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선정하고 세부 실천사항으로 “장수 노인 생신일 찾아뵙기” “장애인 일자리 알선” “유관기관단체 현장회의 개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 단체 및 각 자생조직체의 회의가 관례적으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만 개최되는 것을 현장에서 개최하여 계절적인 요인에 따라 산불예방홍보, 자연보호활동 등 현장체험적으로 실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2006년도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을 대비하여 각 기관단체에 참여 분위기를 조성 성공적인 체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여타 단체에도 현장회의를 추진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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