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심창민, "유노형 없어 많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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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심창민, "유노형 없어 많이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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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의 발언이 화제다

▲ 밤선비 심창민 (사진: 엘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에 출연중인 심창민이 정윤호(유노윤호)를 그리워해 화제다.

심창민은 과거 '밤선비' 제작발표회에서 "어제도 일본 공연을 혼자 다녀왔다. 윤호 형이 없어 많이 허전하고 그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윤호 형이 군대가기 전까지 할 일이 많다. 시간이 되면 군대에 가기 전 만나서 밥을 먹거나 통화를 해야 할 것 같다. 가수 활동을 할 때는 둘이 있어야 든든하다. 다시 둘이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창민이 출연하는 '밤선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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