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김사은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은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사은은 족구에 빠져 아내를 신경쓰지 않는 남편의 사연을 접하고 "애정표현을 받고 우시는 모습을 보니 속상하다. 진심 어린 스킨십을 더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사은의 말을 들은 MC 이영자가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 하느냐"라고 묻자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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