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퍼펄즈의 남다른 포부가 화제다.
퍼펄즈는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그룹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는 양파 같은 그룹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껍질을 벗길 때마다 항상 새로운 게 있는 그룹"이라며 "또 쌀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 금보다는 쌀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금은 누가 봐도 가치 있고 화려하지만 쌀은 항상 필요하고 없으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금보다는 쌀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펄즈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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