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10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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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10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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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 10편의 상영작이 확정되었다. 상영작은 ‘결혼전야’ (이란희 감독), ‘달팽이관’ (박심지 감독), ‘물구나무 서는 여자’ (심혜정 감독), ‘생선구이 다리 집’ (김봉주 감독), ‘스와니’ (오두희 감독), ‘엄마의 사연첩’ (고동선 감독), ‘열정의 끝’ (곽은미감독), ‘집에 오는 길’ (오상아 감독), ‘청춘이냐’ (유아람 감독), ‘토끼의 뿔’ (한인미 감독) (이상 가나다순)이다.

심사단은 이 10편의 작품들이 올해 한국 단편·독립영화계를 진단하거나 미래를 조망할 수는 없겠으나, 지금의 영화계가 여성의 문제에 관해 어떤 목소리를 가지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는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쟁부문은 9회 여성인권영화제 관객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관객상 1편과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피움상 1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시상은 9월 20일(일)저녁에 열리는 여성인권영화제 폐막식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이다. 제9회 여성인권영화제는 '고백의 방향'을 주제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에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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