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광저우 제약회사가 제조한 백신 160상자를 쓰촨성 성도 청두로 공수했으며 곧바로 접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오창(高强) 중국 위생부장은 이날 새로 보고된 사례는 질병통제 조치가 강화된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감염자 추이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7월31일 현재 감염자 174명에 사망자 34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홍콩과 인접한 광둥(廣東)성 차오안(潮安)에서도 한 명이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홍콩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태다.
메디팜뉴스 이승희 기자 (news@medi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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